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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파리크라상의 대표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토종 의성 마늘로 만든 '치즈마늘바게뜨'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치즈마늘바게뜨는 69년 베이커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파리바게뜨가 자신있게 내놓은 바게뜨 대표 제품이다. 하루 3번 새로 구워 매일 갓 구운 신선한 바게뜨를 맛볼 수 있다.
토종 의성 마늘을 넣어 프랑스 정통 바게뜨를 한국인이 좋아하는 한국식으로 재해석한 것도 특징이다. 고급 치즈로 반죽하고 마늘크림을 토핑해 향긋한 마늘과 고소하고 깊은 치즈의 풍미를 함께 느낄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우리 농산물 제품 확대와 브랜드 대표 제품군 출시의 일환으로 이번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건강한 기운이 불끈 솟는 의성 마늘이 들어간 파리바게뜨 치즈마늘바게뜨로 한국식 바게뜨의 색다른 풍미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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