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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이경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SBS '별에서 온 그대'에 출연 중인 이이경은 이재경(신성록 분)의 수행 비서 역으로 섬뜩한 소시오패스 연기를 선보이며 '별그대' 팬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이이경은 극중에서 황이사, 한유라를 죽음으로 내모는 악역을 맡아 신성록 못지않게 악랄한 역기를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다.
이이경은 KBS 드라마 '학교 2013'을 통해 대중들에게 처음 알려졌다. 한창 얼굴을 알릴 무렵, 2013년 4월 일 서울 잠실동에서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불구속입건 후 면허정지 처분을 받았다.
이이경이 관심을 받자 이에 네티즌들은 "정말 멋지십니다", "내 마음을 빼앗겼어", "콧대가 짱이야 "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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