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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신인배우 이이경이 음주운전으로 면허정지 처분을 받았다.
11일 서울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이이경은 지난 1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트래지움 아파트 인근에서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50일 면허정지 처분을 받고 불구속 입건됐다. 적발 당시 이이경의 혈중알콜농도는 0.075%였다.
이이경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이이경이 강남에서 친구들과 함께 술을 마신 뒤 대리기사를 불러 귀가했다가 단지 바로 앞에서 운전을 하다 단속에 걸렸다"면서 "이이경이 현재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KBS2 드라마 '학교2013'으로 주목받은 이이경은 현재 케이블 채널 tvN '나인:아홉 번의 시간여행'에서 어린 한영훈 역으로 출연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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