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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뉴스팀]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가 수요일 예능프로그램 1위를 굳건히 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라디오 스타'는 7.8%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 분이 기록한 8.1%보다 0.3%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프로그램 중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는 메이저리거 추신수가 게스트로 단독 출연해 예능감을 과시했다. 그는 텍사스 레인저스 입단, LA 다저스 투수 류현진과의 맞대결 등 숨겨진 이야기들을 풀어놨다. 뿐만 아니라 '라디오 스타'에 김구라를 보기 위해 출연했다며 강력한 입담을 발휘하기도 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짝'은 6.1%, KBS2 '맘마미아'는 5.2%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뉴스팀 e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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