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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 북구 일곡동 주민센터(동장 김옥중) 직원들이 14일 새롭게 바뀐 도로명주소 조기정착과 주민등록 관련 주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주민센터를 방문한 주민들에게 주민등록증 도로명주소 스티커를 부착해주고 있다. 사진제공=광주시 북구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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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입력2014.01.14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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