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면을 시작으로 공감과 소통을 통한 군민이 행복한 군정 실현 ”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 김호수 부안군수는 2014년 갑오년 새해를 맞아 ‘잘사는 군민, 위대한 부안’ 실현을 위한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점검하기 위한 연초방문을 실시한다.
13일 보안면을 시작으로 다음달 13일까지 1일 1읍·면 방문이 이뤄지며, 민선5기에 추진하고자 했던 사업들의 최종 진행상황과 행정업무 등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확인하고 관내 지역주민 대표와의 현안사항 및 건의사항 청취를 통해 지역 여론 수렴과 군정 참여 기회를 마련할 방침이다.
특히, 연초방문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군민과의 소통과 공감을 추진하며, 현장행정을 통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행정에 반영해 민생안정과 서민경제 활성화를 도모하여 '잘사는 군민, 위대한 부안'만들기에 최선을 다한다는 의지를 보여 줄 계획이다
이번 연초방문을 통해 김호수 군수는 군정 5개 분야 중점전략인 ▲현장·성과 중심의 맞춤형 행정서비스 제공, ▲5/5 프로젝트 달성으로 잘사는 농어촌 실현 , ▲역동적 도시환경 개발 및 신 성장기반 조성, ▲문화와 스토리가 풍부한 다시 찾는 관광지 개발, ▲구석구석 챙기는 보건·복지 서비스로 군민 삶의 질 제고를 목표로 새해 군정을 펼칠 계획이며 2월 13일 위도면을 끝으로 연초방문 일정을 마칠 계획이다.
한편, 읍·면별 연초방문 일정은 ▲보안면(13일) ▲하서면(14일) ▲주산면(15일) ▲줄포면(17일) ▲동진면(20일) ▲상서면(21일) ▲진서면(22일) ▲계화면(23일) ▲행안면(27일) ▲변산면(2월 5일) ▲백산면(2월 6일) ▲부안읍(2월 7일) ▲위도면(2월 13일)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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