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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주방용품 전문기업 PN풍년은 한 번에 많은 양을 조리할 수 있는 '다이캐스팅 궁중팬'을 13일 선보였다.
크기는 32cm이며 다이아몬드 특수 코팅이 되어 있어 음식이 잘 눌러 붙지 않는다. 열효율이 뛰어나 팬 전체에 고루 열을 전달한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받은 코팅 원료 사용으로 납, 카드뮴 등이 검출되지 않아 안전성을 인정받았으며, 소비자가는 5만4600원.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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