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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풀무원건강생활의 바른 다이어트 프로그램인 '잇슬림'이 소비자 니즈에 맞춰 더욱 체계적이고 세분화된 프로그램으로 리뉴얼 출시됐다고 13일 밝혔다.
리뉴얼된 잇슬림 프로그램은 기존 대비, 소비자들의 다이어트 목적별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full-step(감량~유지), 감량프로그램, 유지프로그램 등 3단계로 상품을 재구성했다.
식이조절을 통한 1회 다이어트 기간을 평균 4주정도로 계획한다는 소비자 조사 결과에 따라 4∼12주까지로 구성돼 있던 프로그램을 2주와 4주 단위로 변경함으로써 개인의 현재 상태와 목적에 맞춰 세분화된 관리가 가능하다.
기존 제공하던 다이어트 간식을 축소하고 리뉴얼된 메뉴는 직장인을 위해 데우지 않아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식사 위주로 재편했다.
또한 영양에서도 기존의 저염식, 저칼로리 외에 탄수화물의 소화율을 고려한 저당부하지수(Low GL)의 기준도 더해 보다 과학적이고 효과적인 다이어트 식사로 설계됐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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