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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시아경제 정재훈 기자] 메이저리그 두 번째 시즌을 앞둔 '괴물' 류현진이 1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며 취재진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정재훈 기자 roz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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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사진기자
입력2014.01.10 15:08
[인천=아시아경제 정재훈 기자] 메이저리그 두 번째 시즌을 앞둔 '괴물' 류현진이 1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며 취재진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정재훈 기자 roz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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