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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었던 길을 만들어 가는 것이 아니라
과거에 살았던 분들의 영혼을 느끼며
조용히 묵상하며 걸었습니다"
"친구야 넘 좋다 고향이 넘 좋다"
"혜선이는 할아버지 할머니가 좋아요"
"울 반 쌤, 결혼하세요"
"참 좋은 날입니다"
"우리도 왔지롱 ㅋ…윤氏네 형제들"
"네 자매들 다녀갑니다"
"나마스떼!"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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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14.01.10 11:28
수정2020.02.11 14:49
"없었던 길을 만들어 가는 것이 아니라
과거에 살았던 분들의 영혼을 느끼며
조용히 묵상하며 걸었습니다"
"친구야 넘 좋다 고향이 넘 좋다"
"혜선이는 할아버지 할머니가 좋아요"
"울 반 쌤, 결혼하세요"
"참 좋은 날입니다"
"우리도 왔지롱 ㅋ…윤氏네 형제들"
"네 자매들 다녀갑니다"
"나마스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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