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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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석규 목포대학교 총장이 9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열린 서울대 사학과 총동문회 신년하례회에서 서울대 ‘2014 자랑스런 사학인’으로 선정됐다.
‘2014 자랑스런 사학인’은 매년 서울대사학과총동문회(회장 정옥자 전 국사편찬위원장)가 학문 발전 또는 국가·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해 명예를 드높인 동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경기고를 졸업하고 서울대에서 학사 및 석·박사를 취득한 고석규 총장은 1995년 목포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임용된 이래 2010년부터 제6대 목포대학교 총장으로 재임하고 있다.
대외활동으로는 2011년 광주·전남지역대학교총장협의회 회장을 거쳐 현재 전국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 회장직을 맡고 있다.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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