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결국 눈물을 흘렸다.
8일 오전 11시 서울 구로구 구로동 고려대학교의료원 구로병원 장례식장에서 이특의 부친과 조부모의 영결식 및 발인식이 엄수됐다.
이특은 운구가 진행되는 동안 눈시울을 붉힌 채 고개만 숙이고 있었다. 특히 그는 아버지 관이 운구차에 옮겨지자 결국 참았던 눈물을 쏟아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발인식에는 슈퍼주니어 멤버 시원, 희철, 려욱, 규현, 성민, 은혁, 강인, 신동 등 멤버 전원이 함께 했다.
한편 서울 동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일 오전 동작구 신대방동에 있는 자택에서 이특의 조부모와 이특의 아버지가 숨진 상태로 발견됐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