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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여자 이종격투기 선수 송가연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송가연은 지난 7일 방송된케이블 채널 XTM의 '주먹이 운다-영웅의 탄생'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가연은 격투기를 독학으로 연마했다는 고교생 정한성 군과 대결을 펼폈다.
스파링은 짧은 시간 동안 승패없이 마무리됐고, 송가연은 "혼자 연습하신 것 치고는 잘하시는 것 같다"며 장씨를 칭찬했다.
또한 송가연은 파이터답지 않게 미모와 늘씬한 몸매를 과시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송가연 경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송가연 격투기 잘하더라", "송가연 얼굴도 예쁘네", "남자랑 격투기 경기를 해도 뒤쳐지지 않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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