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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6일 서울역 대합실에서 한 시민이 박근혜 대통령의 첫 신년 기자회견 생중계를 스마트폰으로 시청하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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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4.01.06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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