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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구로구청장 "교육 복지 일자리 등 마무리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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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구로구청장 2014년 신년사 통해 올해 보육 교육 복지 일자리 등 사업 마무리하겠다고 밝혀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이성 구로구청장은 "올해는 구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그동안 추진해온 보육, 교육, 복지, 일자리, 지역개발 등 사업들을 제대로 마무리 하는 데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성 구로구청장 "교육 복지 일자리 등 마무리 총력" 이성 구로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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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청장은 2014년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말하고 "특히 지난해에는 서울시 인센티브사업 등 각종 대·내외 평가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거뒀다"면서 "평가 사업 21개 중 9개 사업에서 최우수구에 선정, 우수상 6개, 노력상 2개 수상으로 총 17개 사업에서 8억8500만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구청장은 "이 모든 성과는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올 한해도 작은 목소리 하나하나에 귀 기울이는 진정성 있는 소통, 사회적 약자와 이웃에 대한 배려, 늘 살고 싶은 구로를 위한 화합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다짐했다.

다음인 이성 구로구청장 신년사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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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년 사
이성 구로구청장


2014년 갑오년(甲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4년은 넘치는 힘과 건강의 상징인 말(馬)의 해입니다. 구민 여러분들도 올 한해 말처럼 활기차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2013년은 구정운영 핵심과제인 아이키우기 좋은 구로, 좋은 일자리가 많고 이웃이 행복한 구로, 주민에게 실질적 이익이 되는 개발, 주민중심의 문화가 있는 구로, 행정이 투명한 구로를 만들기 위해 계획했던 구로의 비전들을 완성해 가는 의미 있는 한 해였습니다.


2014년은 구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그동안 구로구가 추진해온 보육, 교육, 복지, 일자리, 지역개발 등의 사업들을 제대로 마무리 하는데 혼신의 힘을 다할 것입니다.

지난 3년 6개월 동안 어려운 재정여건에도 불구하고 저와 구로구 직원 모두는 구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열과 성을 다했습니다.


그 결과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참가해 2010년 약속대상 우수상, 2011년 청렴분야 우수상, 2012년 일자리분야 최우수상, 2013년 공약이행분야 우수상 등을 수상하며 구정의 신뢰도를 높여 왔습니다.

특히 지난해에는 서울시 인센티브사업 등 각종 대·내외 평가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거뒀습니다. 평가 사업 21개 중 9개 사업에서 최우수구에 선정됐고, 우수상 6개, 노력상 2개 수상으로 총 17개 사업에서 8억 8,500만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습니다.

이 모든 성과는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올 한해도 작은 목소리 하나하나에 귀 기울이는 진정성 있는 소통, 사회적 약자와 이웃에 대한 배려, 늘 살고 싶은 구로를 위한 화합을 위해 열심히 뛰겠습니다.

그동안 구정에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들의 성원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구민 여러분의 모든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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