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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그룹 와썹(WA$$U)이 섹시 깜찍 발랄한 힙합녀의 매력을 물씬 풍기며 무대를 장악했다.
와썹은 3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놈놈놈'을 열창했다. 이날 와썹은 멤버들 개개인의 개성을 한껏 살린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보기만 해도 절로 어깨를 들썩이게 만드는 신나는 무대를 꾸며 현장을 찾은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놈놈놈'은 스웨덴 출신 작곡팀 D30와 RED ROC, 금붕어가 합께 작업한 곡으로, 듣는 이들의 귀를 자극할만한 통통 튀는 드럼소스, 와썹만의 발랄한 멜로디와 랩핑이 어우러져 만들어낸 신나는 힙합 넘버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동방신기, 용준형, 시크릿, VIXX(빅스), 걸스데이, 윤하, 테이스티, 앤씨아, 대국남아, 주비스, 알파벳, 히스토리, WASSUP(와썹), 소냐, 혜이니, 러쉬, 플래쉬가 출연했다.
장영준 기자 star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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