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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과 열애' 정경호, 브라운관 스크린 넘나드는 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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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과 열애' 정경호, 브라운관 스크린 넘나드는 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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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뉴스팀]그룹 소녀시대 수영과 배우 정경호가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가운데, 정경호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수영과 정경호의 소속사 측은 3일 오후 아시아경제에 "두 사람이 열애 중인 것이 맞다. 지난해부터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관련 사실을 인정했다.


정경호는 지난 2004년 KBS 공채탤런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예계에 발을 내딛었다. 그는 2004년 KBS2 '미안하다, 사랑한다'와 2005년 KBS1 '어여쁜 당신', 2007년 MBC '개와 늑대의 시간'을 통해 배우로 자리매김하기 시작했다.


이어 2009년 SBS '그대, 웃어요'로 SBS 연기대상 남자 프로듀서상을 수상한 정경호는 2010년 MBC '로드 넘버원'과 KBS2 '드라마 스페셜-위대한 계춘빈'을 통해 꾸준히 연기 활동을 지속했다.


정경호는 2005년 영화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을 통해 스크린에 진출한 뒤, '광식이 동생 광태', '폭력써클', '별빛 속으로', '님은 먼곳에', '거북이 달린다' 등의 작품에서 주조연으로 열연을 펼치기도 했다. 최근에는 배우 하정우의 감독 데뷔작 영화 '롤러코스터'에 주연으로 출연했다.




e뉴스팀 e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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