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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톤 디지털피아노 렌탈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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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국내 악기전문 브랜드 다이나톤(대표 이진영)은 3일 2014년형 디지털피아노 렌탈 서비스를 실시했다.


렌탈 제품은 2014년형 최고급 디지털피아노 'DPR-2160S'와 고급형 디지털피아노 'DPR-2110S'다. 디지털피아노의 핵심 두뇌라 할 수 있는 사운드 뱅크(Sound bank) 와 사운드연산장치의 펌웨어(firmware)가 이전 제품 대비 업그레이드됐다.


다이나톤의 렌탈 서비스는 업그레이드된 새 제품을 받을 수 있으며, 일정액의 렌탈료를 렌탈기간 동안 지불하면 계약기간 만료시 사용하던 디지털피아노의 소유권이 일체 비용 없이 고객에게 이전된다. 다이나톤은 오는 6일 롯데홈쇼핑에서 이번 렌탈제품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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