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스포츠투데이 장용준 인턴기자]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94'(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 이하 응사)의 배우와 스태프들이 포상 휴가를 떠난다.
'응답하라 1994' 제작진은 30일 아시아경제에 "'응사' 배우와 스태프들이 사이판으로 3박 4일 휴가를 떠난다. 1월 초 예정으로 아직 정확한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 이들은 "그간 이 작품이 거둔 성과를 고려해 격려차원에서 이뤄진 포상휴가"라며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모든 출연진과 제작진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응사'는 정우와 고아라를 비롯해 유연석, 김성균, 도희, 손호준, 바로 등 출연배우들 모두가 화제의 중심에 서며 지난 28일 마지막 방송까지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아 왔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응사' 포상휴가 부럽다" "'응사' 포상휴가 갈만하다" "'응사' 포상휴가 사진 기대된다" "'응사' 포상휴가로 사이판도 가고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용준 인턴기자 zelr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