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은석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이 28일 20일째 파업 중인 철도노조 집행간부에 대한 징계 착수 계획을 밝혔다.
장진복 코레일 대변인은 이날 서울 중구 사옥에서 브리핑을 통해 "우선 1차적으로 철도노조 집행간부 490여명에 대해 파면, 해임 등의 중징계를 전제로 징계위원회에 회부한다"고 말했다.
최은석 기자 chami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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