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LGU+, "고객관리기능 하나로 묶은 'U+내비서' 출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43초

영업사원에 최적화된 원스톱 인맥관리 솔루션

LGU+, "고객관리기능 하나로 묶은 'U+내비서' 출시" ▲LG유플러스 직원들이 26일 스마트폰 원스톱 인맥관리 솔루션 ‘U+내비서’ 출시를 홍보하고 있다. U+내비서는 많은 고객 인맥을 효율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자동차·금융·보험 등 업종 영업사원들을 위해 명함인식·자동통화녹음·인맥관리통계 등을 제공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다.
AD

[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LG유플러스가 영업사원들이 편리하게 쓸 수 있는 스마트폰 기반 원스톱 인맥관리 솔루션 ‘U+내비서’를 출시한다.


26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U+내비서는 스마트폰 주소록을 기반으로 제공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다. 고객정보 팝업, 명함인식, 자동통화녹음, 관심인맥관리, 관심인맥통계 등의 기능을 제공하며, 자동차·금융·보험 업종 등에 종사하는 영업 사원들이 효율적으로 많은 고객을 관리하는 데 유용하다.

고객정보 팝업은 전화를 받고 걸 때 상대방의 회사·직급·메모 등 미리 저장해 설정한 고객 정보를 화면에 표시해 통화 전 상대방을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준다. 관심인맥 관리 기능은 주소록에 등록한 관심인맥에게 마지막으로 통화한 날짜를 30·60·90·180일 단위로 미리 설정한 기간마다 알려 정기적으로 연락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외에 고객의 생일·기념일, 또는 임의 설정한 날짜를 이벤트 관심인맥으로 제공하고 관심인맥과의 연락현황을 통계자료로 제공한다. 인원수 제한 없이 단체문자를 보낼 수 있으며, 상대방의 명함을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해 고객정보를 주소록에 바로 등록할 수 있는 명함인식 기능과 운전·이동시 걸려온 전화를 자동으로 녹음해 나중에 확인할 수 있는 자동통화녹음 기능도 갖췄다.


U+내비서는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U+스토어에서 무료로 제공되며 한 달 동안 무료 체험을 할 수 있다. 한달 후에 서비스가 자동으로 종료되므로 사용자가 따로 해지할 필요가 없으며 계속 사용을 원하는 경우에는 월 요금 2000원에 사용할 수 있다.


현준용 LG유플러스 기반통신담당 상무는 “기업 모바일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LG유플러스가 U+브리핑, U+내비서 등 다양한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며 “향후 고객들이 편리하게 쓸 수 있는 스마트한 솔루션을 계속해서 발굴 및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영식 기자 gra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