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신화 멤버이자 배우 김동완이 영화 '변호인' 관람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소속사 라이브웍스 페이스북에 '좋은 영화 한편 보고 돼지국밥집에 왔다. 이 조그만 국밥집의 아주머니께서 가끔은 당신 삶이 만족스러워 오는 이들에게 웃음을 나눠줬으면 좋겠다'며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가끔은 주위를 돌아볼 여유가 생겨 배고픈 이들에게 식사를 대접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 웃음과 여유가 오래도록 지속 됐으면 좋겠다. 그랬으면 좋겠다"며 영화 '변호인' 감상평을 남겼다.
사진 속 영화 '변호인' 티켓과 영화 속 송강호(송우석 분)가 즐겨 먹던 국밥 한 그릇이 담겨있다.
한편'변호인'은 1981년 부산을 배경으로 '속물' 변호사가 시국에 눈뜨고 인권변호사가 되는 과정을 그린 것으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젊은 시절과 부산에서 일어난 '부림사건'을 모티프로 만들어진 영화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