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산타클로스 유래'가 공개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크리스마스이브를 맞아 한 포털사이트에 산타클로스 유래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산타클로스는 어린이들의 수호성인인 성 니콜라스에서 비롯된 말로 크리스마스이브에 착한 아이들에게 선물을 가져다준다는 전설이 있다.
산타클로스라는 말은 270년 소아시아 지방의 리키아에서 출생한 세인트 니콜라스라는 사람의 이름에서 유래했다. 그는 아이들을 사랑하고 선행을 베풀기를 좋아해 많은 자선행사를 벌였다. 이에 가톨릭에서는 그를 성인으로 여겼고 자선을 베푸는 사람들의 모범으로 삼았다. 이후 아메리카 신대륙에 이주한 네덜란드인들이 이를 '산테 클라스'라고 부르면서 오늘날 '산타클로스'라는 이름으로 부르게 됐다.
산타클로스 유래를 접한 네티즌들은 "산타클로스 유래, 난 초등학교 5학년까지 산타 할아버지가 있는 줄 알았다", "산타클로스 유래, 우리 아들은 올해 선물 뭐 주지", "산타클로스 유래, 산타복장만 보면 괜히 기분이 좋다. 다들 메리크리스마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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