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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가수 손담비의 대기실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손담비는 지난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기다리다가 지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짙은 핑크색 자켓에 핫팬츠를 입고 서 있는 손담비의 모습이 담겨있다. 대기실에서 늘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는 손담비는 시크한 단발머리에 검정스타킹으로 섹시미를 강조했다.
손담비의 대기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담비 대기실에서도 예쁘네" "손담비 단발머리도 잘 어울린다" "대기실의 손담비, 기다림에 지쳐보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담비의 세번째 디지털 싱글 '레드 캔들(Red Candle)'은 23일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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