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특징주]에스에프씨, 중국發 태양광 훈풍…↑

시계아이콘00분 23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나석윤 기자] 태양광 모듈 부품소재 생산업체인 에스에프씨가 태양광시장 확대 등 중국발 훈풍에 장 초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3일 오전 9시10분 현재 에스에프씨는 전장보다 120원(2.94%) 오른 4200을 기록 중이다. 지난 20일 2.00% 상승 마감한 주가는 2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유지하는 모습이다.

이날 우리투자증권은 중국의 태양광 설치시장 확대가 에스에프씨에 성장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분석했다.


에스에프씨가 중국 모듈업체인 르네솔라 등 다변화된 고객사들로부터 3분기 이후 수주량을 늘려 가고 있다는 점에서다.

김진성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에스에프씨는 태양광 모듈의 4대 부품소재 중 하나인 후면 백시트 생산업체로 수출의 대부분을 중국 모듈업체에 공급하고 있다"며 "내년과 내후년 중국은 정부 주도 하에 태양광 설치시장 성장 가속화가 예상돼 에스에프씨 실적 개선에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나석윤 기자 seokyun198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