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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새해 맞이 '행운버거' 한정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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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새해 맞이 '행운버거' 한정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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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맥도날드는 새해 맞이 특별 버거인 '행운버거(Prosperity Burger)'와 '컬리 후라이(Curly Fries)'를 출시, 내년 1월28일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행운버거는 쫀득한 쇠고기 패티와 함께 한국 고객들의 입맛을 겨냥해 특별 제작된 갈릭 소스, 신선한 양파 및 양상추가 어우러져 햄버거 본연의 풍부한 식감을 자랑한다.

컬리 후라이는 통감자로 만들어 행운을 휘감는다는 의미의 회오리 모양이 특징이며, 행운버거 세트에 특별 제공되는 사이드 메뉴이다.


조주연 맥도날드 마케팅팀 부사장은 "맥도날드는 다가오는 2014년 새해 소망 성취를 기원하는 고객들의 마음을 담아 새해에도 금빛 행운이 가득 하라는 의미를 지닌 행운버거와 컬리 후라이를 출시했다"며 "행운버거를 맛 보는 모든 고객들이 입시 합격, 취직, 승진 등 새해에 염원하는 소망을 모두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운버거 단품은 4300원이며, 컬리 후라이 및 음료수가 포함된 세트메뉴의 가격은 5700원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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