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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19일 강원도 동해시 국제여객터미널에 정박하는 DBS크루즈훼리 ‘이스턴드림 호’ 선상에서 극동 러시아 지역 환자 유치를 위한 의료관광 해외 홍보·마케팅 공조를 약속하는 강남구-동해시-DBS크루즈훼리(대표 윤규한)와 3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강남구는 세계적 수준의 의료진과 2400여개의 병원 인프라를 갖춘 강남구의 의료관광을 세계에 알리고 극동 러시아권 의료관광객을 유치하는 데 DBS크루즈훼리 해외 네트워크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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