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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서울아산병원은 남주현 산부인과 교수가 최근 일본 교토에서 열린 제3차 아시아부인종양학회 학술대회에서 제3대 아시아부인종양학회장으로 선출됐다고 19일 밝혔다. 임기는 2년.
남주현 차기 회장은 아시아·태평양 부인과내시경학회장, 대한산부인과학회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10월에는 아시아·오세아니아산부인과연맹 차기 회장으로 선출되기도 했다.
아시아부인종양학회는 한국, 일본, 대만, 태국 등 아시아 부인종양 전문의들이 주축이 돼 지난 2008년 결성했으며, 2년마다 학술, 교육, 교류 등을 위한 학술대회를 열고 있다.
제4차 학술대회는 2015년 11월12일부터 사흘간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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