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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감정표현 "초조하면 꼬리를 흔들어요"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고양이의 감정표현 "초조하면 꼬리를 흔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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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고양이의 감정 표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포털사이트에 고양이의 감정 표현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고양이는 익숙한 상대에게 눈을 천천히 깜박이며 눈을 자주 마주친다. 반면 눈을 똑바로 뜨고 눈싸움을 하는 것은 탐색이나 경계를 의미한다.


고양이가 배를 보이며 눕는 경우 강아지처럼 복종의 의미가 아닌 싸움에 응하겠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야 한다. 고양이는 적을 만났을 경우 앞발과 뒷다리를 이용해 드러누워 공격하는 경우가 많다.


고양이가 꼬리를 위아래로 흔들며 바닥을 치거나 좌우로 흔드는 것은 초조함과 긴장감 등을 느끼는 경우다. 사냥감을 놓쳤을 때나 높은 곳에서 실수로 미끄러졌을 때 이런 동작을 한다.


고양이의 감정 표현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양이의 감정 표현, 고양이가 드러누웠는데 사나운 경우를 많이 봤다", "고양이의 감정 표현, 우리 동네 길고양이가 날 보면 눈을 천천히 깜박이던데 내가 익숙했구나", "고양이의 감정표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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