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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국내 그룹 티아라와 슈퍼주니어가 인도네시아에서도 인기를 입증했다.
최근 티아라와 슈퍼주니어는 코리안웨이브인도네시아라는 인도네시아 한류사이트에서 각각 남녀 베스트 그룹 1위를 기록했다.
또 티아라는 베스트 걸그룹 1위뿐만 아니라 'Song of the year'(송 오브 더 이어)에 '넘버나인'을 통해 70%이상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 2관왕에 올랐다.
음반 부분 대상은 비에이피(B.A.P)에게 돌아갔으며, 베스트 솔로 부분에는 김재중, 보아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이번 투표에는 약 3천 650만 명이 참여해 인도네시아에서의 K-POP 스타들의 위상을 엿볼 수 있었다.
K-Pop 이외에 드라마 어워드 부분에서는 이민호와 박신혜가 각각 1위에 이름을 올려 화제가 됐다.
한편 티아라는 현재 신곡 '나 어떡해'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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