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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 웨딩드레스 촬영, "몸에 두른 것만 '9억'"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박정아 웨딩드레스 촬영, "몸에 두른 것만 '9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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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뉴스팀]배우 박정아의 웨딩드레스 화보 촬영 의상 비용이 화제다.

박정아는 지난 13일 트위터에 "오랜만의 촬영. 4억 몸값을 가진 부케와 다이아가 가득한 헤어밴드로 꿈같은 촬영을 했다. 몸에 두른 것만 9억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다소곳이 앉아 있는 모습이다. 특히 박정아의 표정은 사랑스러운 새 신부의 미소를 보였다.

박정아의 웨딩드레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몸에 두른 것만 9억?" "박정아 웨딩드레스 정말 예쁘다" "박정아 웨딩드레스 촬영하면서 떨렸겠다" "촬영 내내 긴장됐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뉴스팀 en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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