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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채영 사진 논란'이 또 다시 불거졌다.
지난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채영 무개념 인증'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 된 사진 속에는 배우 이채영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고급 자동차 위에 올라가 누워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 8월 올라온 이 사진은 이채영의 카카오스토리에서 캡처한 것으로 이채영은 사진과 함께 "진상을 부렸다. 뭐 어때, 한국도 아닌데"라는 글을 올려 경솔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앞서 지난해 6월 이채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외국인 여성의 외모를 비하하는 글을 올려 한 차례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이채영 사진 논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채영 사진 논란, 한국이 아니면 남의 차에 저렇게 누워도 되는 건가", "이채영 사진 논란, 지인의 차일 수도 있으니 너무 비난하지 말자", "이채영 사진 논란, 노는 건 좋은데 항상 논란을 만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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