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장성택 처형 영상 보기" 문자는 신종 스미싱 '주의'

시계아이콘00분 2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장성택 처형 영상 보기' 문자 메시지는 신종 스미싱입니다. 주의하세요."


북한 장성택 전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의 처형 동영상을 미끼로 한 신종 문자 결제 사기(스미싱)가 나돌고 있어 당국이 주의를 당부했다.

14일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에 따르면 최근 장성택의 처형 동영상을 볼 수 있다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가 단축 인터넷 주소와 함께 퍼지고 있다.


해당 문자 메시지에 첨부된 인터넷 주소를 누르면 바로 25만원이 결제된다고 경찰청은 설명했다.

경찰청은 예방 수칙으로 출처가 확인되지 않은 문자 메시지의 인터넷 주소 클릭 금지, 스마트폰의 보안 설정 강화, 스마트폰용 백신 설치 및 주기적 업데이트, 공인된 오픈마켓을 통한 앱 설치 등을 제시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