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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준우 기자]하나금융그룹은 한국장학재단과 중앙다문화교육센터와 함께 '다문화 교육 콘텐츠 발표회'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12일 서울 중구 통일로에 위치한 한국장학재단 비전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대학생 다문화 아동 멘토 학생들의 다문화역량 강화를 위해 개발된 교육프로그램과 초등학생, 일반인들을 위한 프로그램 등이 소개됐다.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제작된 프로그램은 각 학교에서 국어, 사회 교과 연계프로그램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일반인 대상 영상은 온라인상에서 다운로드 받거나 CD를 신청 받아 사용할 수 있다.
앞서 지난해 8월 하나금융그룹은 한국장학재단, 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다문화 사업을 위한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문화 장학생 선발, 다문화 이해 교육콘텐츠 제작 및 보급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장준우 기자 sowh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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