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독일, 대학등록금 완전 없애

시계아이콘00분 1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독일의 대학 등록금이 모두 폐지됐다.


11일(현지시간) 독일 언론 등에 따르면 니더작센주 의회는 대학등록금 폐지안을 표결에 부쳐 근소한 차이로 가결했다.


이에 따라 학기당 500유로(한화 73만원)인 이 지역의 대학등록금은 내년 9월부터 시작하는 2014~2015년 가을학기부터 없어진다.


이로써 2006년 이후 일부 지역에서 도입됐던 대학등록금이 니더작센주를 끝으로 모두 폐지된다. 독일에서는 2006년부터 전체 16개주 가운데 니더작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바덴-뷔르템베르크, 바이에른, 함부르크 등 5개 주가 학기당 최대 500유로의 등록금 제도를 도입했으나 이후 3개 주가 잇따라 이를 폐지했다. 올해에는 지난 4월 바이에른주가 등록금을 없앴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