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삼성전자가 상대적으로 부진한 카메라사업을 키우기 위해 이미징사업팀을 신설했다.
삼성전자는 지난주 사장단 및 임원 인사에 이어 1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카메라사업 체질 개선과 사업 일류화를 앞당기기 위해 기존 디지털이미징사업부를 무선사업부 산하로 통합해 이미징사업팀으로 재편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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