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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요, 뉴클래식 분청사기 시리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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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요, 뉴클래식 분청사기 시리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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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도자기 전문업체 광주요(대표 조태권)는 창립 51주년을 맞아 출시한 최고급 프레스티지 라인 '뉴 클래식(New Classic)' 중 분청사기 시리즈(분청 목부용문, 분청 목단문)를 11일 선보였다.


분청사기 시리즈는 지난 50년간 쌓아온 광주요의 기술력으로 자체 개발한 분청토와 전통적인 제작 기법을 사용해 특유의 고급스러운 질감과 색감을 살렸다.

분청 목부용문은 광주요를 대표하는 제품으로 20여년 만에 형태와 질감 등을 현대적으로 리뉴얼했다. 꽃잎과 잎을 조각하고 문양을 제외한 바탕 부분은 긁어내는 전통적인 박지 기법을 사용했다.


분청 목단문은 부귀영화와 화목한 가정, 행복을 의미하며 왕실상징무늬로 손꼽히는 모란꽃 문양을 디자인에 적용했으며,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전통 도예 장인들이 일일이 수작업으로 만들었다.

제품은 전국 백화점(신세계·현대) 광주요 매장과 직영점(경기 이천점, 서울 가회점, 서울 한남점, 부산점), 온라인몰(ekwangjuyo.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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