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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요, 명품 라인 '뉴클래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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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요, 명품 라인 '뉴클래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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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도자기 전문업체 광주요(대표 조태권)는 광주요의 반세기 헤리티지(유산)를 담아 완성한 최고급 프레스티지 라인 '뉴 클래식(New Classic)'을 3일 선보였다.


내년 창립 51주년을 맞아 새롭게 선보인 이 제품은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사랑 받아온 광주요의 베스트셀러 '클래식(Classic)' 라인의 시그니처 패턴과 색채, 질감을 현대적 감각으로 리뉴얼했다.


분청사기 시리즈와 유기 시리즈를 함께 선보이며, 분청사기 시리즈는 그릇의 질이나 형태·문양 등에서도 전통적인 제작 기법을 고집해 광주요 특유의 고급스러운 질감과 색감을 자랑한다. 광주요의 스타 제품인 '목부용문'을 비롯 왕실·귀족 등의 상류층으로부터 특히 사랑 받아온 모란꽃 패턴의 '목단문', 목부용문을 모던하면서도 심플한 스타일로 재해석한 '백화용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통 유기 브랜드 놋이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유기시리즈 '명작'은 광주요만의 격조 높은 예술적 디자인에 놋이 장인의 기술력이 더해져, 전통미와 현대미가 공존하는 새로운 형태의 전통 유기 명작이다. 전국 신세계·현대백화점 광주요 매장과 직영점, 온라인몰(ekwangjuyo.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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