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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안도 미키 한국어 인사'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8일 크로아티아에서 열린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시상식에서 김연아 선수와 안도 미키는 서로 포옹하며 축하 인사를 건넸다.
안도 미키는 경기가 끝난 후 방송사 카메라가 다가서자 "감사합니다"라고 한국어로 인사해 국내 피겨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뿐만 아니라 안도 미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아의 우승을 축하해. 같은 대회에서 너와 함께 경기를 치를 수 있어서 좋았어"라는 글과 함께 김연아 선수와의 친분을 드러내기도 했다.
'안도 미키 한국어 인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도 미키 한국어 인사, 안도 미키 한국어 잘하네", "김연아 선수와 친하게 지내는 것 같아 보기 좋았다", "안도 미키 한국어 인사, 안도 미키 선수 2위 축하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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