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朴대통령, 수산물 시식행사 참석

시계아이콘00분 2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10일 수산물 방사능 오염에 대한 소비자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차원에서 수산물 시식행사에 참석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출입기자단을 상대로 진행된 시식행사에 참석해 넙치, 전복 등 우리 수산물을 시식하고 관계자들과 환담했다.

박 대통령은 "잘못된 정보로 우려가 있는데, 좀 더 홍보를 강화해 이런 불안감을 불식시켰으면 한다"고 말했다.

朴대통령, 수산물 시식행사 참석 사진제공 : 청와대
AD


이번 행사는 우리 수산물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와 수협중앙회, 해양수산부가 공동으로 개최했다.


시식회에는 청와대 출입기자단과 윤진숙 해양수산부장관을 비롯한 국무위원 및 청와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동ㆍ서ㆍ남해 각 지역의 과메기, 넙치, 고등어, 굴 등 제철 수산물을 회와 찜 형태로 선보였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대형마트의 수산물 판매액은 전년에 비해 약 10%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방사능 오염 우려가 큰 명태ㆍ고등어 등이 가장 큰 타격을 입었다. 소비자 반응이 민감한 활어전문 횟집의 경우 판매액이 약 16% 감소했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