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제너시스BBQ(회장 윤홍근)와 일본 외식그룹 와타미의 합자를 통해 출범한 일본 캐주얼 레스토랑 와타미 코리아가 10일 사케 신메뉴를 대거 출시했다.
와타미는 팩사케가 주를 이루는 국내 사케시장에 오토코아마 도꾸베츠 준마이슈, 투보타 센쥬 등의 사케를 내놨다. 특히 ‘토쿠베츠(해당 양조장의 독특한 양조기법)’, ‘준마이(누룩만으로 발효)’ 등의 차별화된 양조기법과 ‘다이긴죠(정미율 50%이하)’, ‘긴죠(정미율 60%이하)’, ‘혼죠조(정미율 70%이하)’등 다양한 정미율에 따라 분류되는 여러 종류의 사케를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