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신한금융투자는 파생상품 거래에 특화된 홈트레이딩서비스(HTS)인 '신한아이 고수' 오픈 5개월을 맞이해 오는 14일 '선물옵션 고객 세미나'를 개최한다.
오후 2시부터 신한금융투자 본사 지하2층 신한웨이홀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근 수익을 내기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는 선물옵션 시장에서 성공투자를 위한 매매 노하우 및 신한아이 고수를 활용한 실전매매기법에 대해서 집중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총 2부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신한아이 고수 HTS를 활용한 지수옵션 실전매매기법'을 주제로 필명 '띠봉선생'으로 유명한 양영빈 대표가, 2부는 '해외선물 시장 소개와 상품별 매매전략'을 '상록수' 유성근 대표가 각각 맡아 강의한다. 양영빈 대표는 '실전 선물ㆍ옵션 파워특강'의 저자로, 팍스넷 선물옵션 팀장 등을 거쳐 현재 맥시민 시스템의 대표이사다. 유성근 대표는 크레스 투자자문의 수석매니저를 맡았었고 스카이-델타펀드, 미스핏-델타펀드 등을 거쳐 현재 델타익스체인지 상해법인 대표이사다.
신한금융투자 송용태 멀티채널본부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고객들이 선물옵션 매매기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특히 신한아이 고수 HTS 활용법을 익혀 고객들의 수익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선물옵션에 관심 있는 고객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신청은 13일까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100명)으로 받는다.
또한 현재 신한금융투자에서는 31일까지 신규고객 등을 대상으로 신한아이 고수 이용 시 2개월간 무료수수료 혜택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시카고 선물거래소(CME)상품을 거래하면 거래량에 따라 백화점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www.shinhaninvest.com) 또는 고객지원센터(1588-036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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