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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양우내안애 2차' 11일부터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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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양우내안애 2차' 11일부터 분양 양산 물금지구에서 양우건설이 공급하는 '양우내안애 2차' 견본주택에 주말 3일간 2만여명이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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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양우건설이 양산 물금지구에 공급하는 '양우내안애 2차' 아파트가 11일 특별공급에 이어 12일부터 1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지난 주말 문을 연 견본주택에는 2만여명이 몰리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단지다.

양우내안에 2차는 양우건설이 경남 양산시 양산물금택지개발지구 31블록에 공급하는 지하 2~지상 26층 10개동 총 768가구 규모다. 2011년 바로 옆 32블록에 1차 공급분(796가구)을 포함하면 양산신도시에서만 총 1564가구를 분양한다.


1차 분양에서 검증된 입지와 친환경 주거여건, 업그레이드된 평면, 전 가구 남향위주 배치 등으로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단지는 전 가구 4베이, 팬트리 공간 등 혁신설계가 적용됐다. 단지 중앙부에 조성되는 대규모 중앙공원에는 스탠드형 계단을 갖춰 공연도 가능하다. 선큰을 지나면 커뮤니티시설로 이어지도록 설계됐다.

부산지하철 2호선 부산대 양산캠퍼스역과 증산역(2014년 개통)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신도시 중앙도로와 가깝고 중앙지선고속국도와 물금IC, 냠양산IC 등을 이용해 부산과 울산, 김해로 이동하기도 편리하다.


단지 주변에는 양산신도시 중심상업지구와 일반상업지구가 가까워 편의시설을 이용하기에도 좋다. 도보 거리에 부산대 양산캠퍼스와 다수의 초·중·고교가 위치해 교육 여건도 뛰어나다. 단지 인근에 대형 근린공원이 있어 쾌적한 자연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에는 양산 최초로 적용된 실내체육관, 골프연습장, 에어로빅, 요가 등이 가능한 GX룸과 피트니스센터, 작은 도서관과 독서실로 구성된다.


연내 계약시 5년간 양도세 면제혜택이 적용된다. 발코니 확장과 안방 붙박이장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견본주택은 부산지하철 남양산역 인근(3번 출구 앞)에 있다. 12월11일 특별공급 신청에 이어 12일 1순위, 13일 3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9일이며 계약은 24일~26일이다. 문의 1599-5200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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