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루한-레이, '12월의 기적' 무대 새롭게 투입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그룹 엑소(EXO)의 멤버 D.O., 백현, 첸, 루한, 레이가 '12월의 기적(Miracles in December)' 무대를 선사한다.

1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D.O., 백현, 첸, 루한, 레이는 이번 주 방송하는 음악프로그램에 출연, '12월의 기적' 무대를 선보인다.

지난 주 D.O., 백현, 첸이 함께 무대를 꾸민 엑소는 루한과 레이의 합류로 기존 무대와는 또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더불어 다음 주 음악 프로그램에는 엑소 12명 멤버가 함께 스페셜 무대를 선보이며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엑소 멤버 5인이 선사하는 '12월의 기적' 무대는 오는 12일 오후 방송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