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유럽 최대 항공·방위산업체인 유럽항공방위우주산업(EADS)이 오는 2016년까지 5800명의 인력을 감축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ADS는 유로존 국가들의 지속적인 방위비 지출 삭감으로 인해 방위산업 매출 감소와 수익 악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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