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퍼시스 목훈재단은 지난 7일 저소득층 환아를 위한 인공와우 기금협약을 맺은 서울대 어린이병원의 초청으로 '달팽이 데이' 행사에 참가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환아들의 치료와 재활과정을 담은 영상을 상영하고 퍼시스 목훈재단이 걸어온 길을 소개하는 한편 재단이 준비한 선물을 증정하며 자리를 마쳤다.
이번 '달팽이 데이'는 서울대 어린이병원 측이 달팽이관(와우)의 문제로 듣지 못하는 환아에 대한 수술과 재활에 도움을 준 퍼시스 목훈재단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개최됐다.
지난 2011년 5월 서울대 어린이병원과의 후원협약 후 재단은 3차에 걸쳐 총 2억5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현재까지 치료를 받은 환아는 약 40여명에 이른다. 지원금의 규모도 지난해부터 기존 연간 5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늘렸다.
퍼시스 목훈재단은 소외된 이웃들의 가슴 속에 훈훈한 온정을 전파하겠다는 퍼시스의 사회공헌 이념을 담고 있는 재단이다. 지난 2002년 12월 손동창 퍼시스 회장을 비롯해 퍼시스와 관계사인 시디즈, 일룸이 출연해 설립됐고 설립당시 55억원이었던 재단기금도 지속적인 출연으로 현재 약 78억원에 이르고 있다.
한편 이날 퍼시스, 시디즈, 일룸이 총 6억원을 추가출연하기로 하여 재단기금의 규모도 84억원까지 늘어날 예정이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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