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가 ‘크리스마스 선물 기획전’을 25일까지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아이들 선물로 인기 있는 타요, 뽀로로, 폴리 등 인기 캐릭터 완구를 2만9000원 대에, 영국에서 직수입한 버버리 아동복을 3만7000원부터 구입할 수 있다.
또 프리미엄 구스다운으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몽클레어 패딩도 시중가 대비 저렴한 100만원대부터 구입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정가 5만원인 에버랜드&캐러비안베이 자유이용권을 49% 할인된 2만9000원에 구입 가능하며, 휘닉스파크 리프트권을 48%할인된 3만4000원에 구매할 수 있어 배송상품에서부터 가족여행까지 티몬의 크리스마스 기획전에서 한번에 준비가 가능하다.
특히 지난 2일부터 시작한 고객감사 프로모션 몬스터세일 ‘카트할인’이 크리스마스 기획전 상품에도 적용되기 때문에 저렴한 상품이라도 카트에 담아 묶음 구매할 경우 최대 15%까지 추가 할인을 누릴 수 있으며, 제휴카드할인과 무료배송의 혜택까지 더하면 더욱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티켓몬스터는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쇼핑을 통해 즐거운 경험을 체험할 수 있도록 가격경쟁력과 함께 우수한 품질의 딜을 지속적으로 유치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상협 티켓몬스터 CMO는 “크리스마스 선물과 연말 모임 등으로 소비자들이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선물에서부터 공연, 음식점까지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특별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티몬은 소비자들에게 가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데서 그치지 않고 생활 속에서 함께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커머스로 자리잡아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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