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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엄마 편지…임신한 딸에게 욕설과 저주 퍼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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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엄마 편지…임신한 딸에게 욕설과 저주 퍼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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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장윤정엄마 편지

장윤정엄마 편지…임신한 딸에게 욕설과 저주 퍼부어


가수 장윤정이 임신 3개월 째라는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장윤정의 어머니 육씨가 장윤정을 비난한 욕설 편지가 장윤정의 안티블로그 '콩한자루'에 올려진 사실이 전해졌다.

장윤정의 엄마는 6일 '콩한자루'에 '천하의 패륜녀 장윤정 보거라'라는 제목의 편지를 공개했다.


장윤정엄마 편지는 지난 5일 작성됐다. 장윤정 엄마는 편지에서 "그리 없이 살던 시절에도 난 너희 두 남매가 예쁘게 잘 커준 것만도 감사하고 행복했었어. 이 나쁜X야"라면서 "주민들이 분노하고 있다. 넌 주민들을 봐도 인사도 안하고, 인간이 돼야지"라고 장윤정을 비난했다.


또 장윤정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장윤정엄마 욕설 편지도 공개됐다. 장윤정 엄마 편지에는 "병원차가 대기하고 있었다며? 이 쳐 죽일X야. 기다려라 법이 살아 있다. 역대 연예인 결혼식 때 50명 경호원이 있었던 적은 없다고들 하더라"라면서 "아비모시고 산다고? 효녀 이미지 몰고갈려고? 무던히도 용 쓰는 걸 보니 안타깝고 참기가 막힌다"라고 거침없는 욕설을 내뱉었다.


장윤정엄마 편지에는 또 "날 미친 X으로 만들어 병원에 넣고 네가 얻어 지는 게 과연 뭐가 있을까? 너도 꼭 새끼나서 살아보거라. 더도 말고 너랑 똑같은 딸 낳아서 정신병원과 중국사람 시켜 죽이란 말을 듣길 바란다"고 딸을 저주했다.


장윤정엄마 편지 소식에 네티즌들은 "장윤정엄마 편지, 해도해도 너무하네" "장윤정엄마 편지, 딸에게 정말 못할 짓" "장윤정엄마 편지, 충격이다" "장윤정엄마 편지, 놀랍다" "장윤정엄마 편지, 보기좋지 않다"라며 눈살을 찌푸렸다.




최준용 기자 cj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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