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신한금융 회장 후보 3명으로 압축…서진원·이재우 고사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0초

회장후보 면접 대상자 한동우·이동걸·홍성균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신한금융지주 차기 회장 후보가 한동우 현 회장, 이동걸 전 신한금융투자 부회장, 홍성균 전 신한카드 부회장 등 3명으로 압축됐다.


신한금융지주 이사회 내 소위원회인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는 6일 당초 압축한 5명의 후보자 중 서진원 신한은행장과 이재우 신한카드 부회장이 고사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11일 있을 면접에는 한 회장, 이 전 부회장, 홍 전 부회장이 참여하게 된다. 회추위 사무국에서는 면접 대상 후보들을 대상으로 시간, 장소 등 세부 내용을 통보했다.


면접은 평판조회 결과를 바탕으로 11일 오후 4시 서울 중구 태평로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이 과정을 통해 선정된 최종 후보는 오는 12일에 열릴 이사회에 추천되고 내년 3월 정기 주주총회의 승인을 거쳐 회장으로 취임하게 된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