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배우 공유가 트램펄린 위에서 멋진 점프 액션을 소화했다.
5일 매니지먼트 숲 공식 트위터에는 '디스커버리 광고 촬영현장, 한치의 흐트러짐 없는 점프 자세로 트램펄린 액션을 선보이는 공유. 역시 액션 배우 아니랄까봐. 몸소 보여주시네요'라는 글과 함께 트램펄린 소품을 활용한 멋진 점프를 시도하는 공유의 모습을 공개했다.
두툼한 패딩 점퍼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공중에서도 자유자재로 멋진 점프 자세를 선보이는 공유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용의자'에서 사상 초유의 리얼 액션 도전으로 올 겨울 관객들에게 짜릿한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점프하는 모습도 멋진 공유" "트램펄린 위에서 자세 유지하기도 힘든데 공유는 대단하다" "액션배우 공유 이제는 트램펄린 액션도 소화하네" 등 뜨거운 반응을 드러내고 있다.
공유의 2년 만의 첫 액션도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용의자'는 오는 24일 개봉 예정이다.
장영준 기자 star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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